한미,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 협력에 공동 서약 > 과학

1. 한국과 미국,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를 위한 협력 공동성명서를 체결.
2. 핵확산 저항성은 연구용 원자로의 핵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기술.
3. 미국의 NNSA와 에너지부, 한국의 과기정통부가 협력해 핵 비확산 개념 최적화.
4. 협약으로 연구로 설계를 핵확산 저항성 측면에서 검토, 최적화 예정.

[설명]
한국과 미국이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공동성명서를 체결했습니다. 핵확산 저항성은 핵물질의 안전한 사용을 제한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원자로의 핵물질 사용이 장치되어 핵무기로의 이용을 어렵게 만듭니다. 미국의 NNSA와 에너지부, 한국의 과기정통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여 연구용 원자로 설계를 검토하고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양국이 함께 연구로를 특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다른 국가들이 핵 비확산 정책을 준수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핵확산 저항성: 핵무기로의 이용을 어렵게 만들어 핵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기술.
- NNSA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 미국 국립핵안보청으로, 핵안전과 관련된 국가적 책임을 맡은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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