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 개선…학력 공개 선택권 강화 > 과학

1. 네이버의 인물정보 서비스가 대학교명 공개를 선택 사항으로 변경.
2. 이용자는 학교명 대신 전공만 노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업데이트.
3. 개인정보 보호 강조로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을 강화.
4. 이용자는 전공만 노출할 경우 학위 정보는 필수 입력.
5. 네이버는 사용자가 공개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왔음.

[설명]
네이버의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대학교명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이제 대학교명 대신 전공만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면서 사용자의 자기 결정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온라인 상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용자가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MBTI(성격유형검사):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성격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심리학적 도구.
- 인물정보 서비스: 네이버가 제공하는 개인 프로필을 관리하고 타인에게 공개할 수 있는 서비스.
- 자기 결정권: 개인이 자신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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