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대학교명 공개 필수→선택사항 변경 > 과학

1. 네이버의 인물정보 서비스, 대학교명 공개 선택사항으로 변경.
2. 사용자는 대학교명 대신 전공만 노출 선택 가능.
3. 사용자는 대학원/대학교와 학위 입력 필수.
4. 네이버,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 강화 위해 서비스 업데이트.
5. 네이버,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필 분야 정보 등록 확대.

[설명]
네이버의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대학교명 공개를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대학교명 대신 전공만을 노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대학교와 학위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필 분야 정보 등록을 확대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역량과 관심사를 더욱 자세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MBTI: 신상급성격검사로, 정신 심리학자이자 미국의 신경 발달 심리학자인 칼 구스가 개발한 성격 유형 검사.
-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 정보 주체가 자신에 관한 정보의 공개와 이용에 대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리.
- 프로필 분야 정보: 사용자의 전문성이나 특기를 강조하기 위해 등록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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