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들, 선거 딥페이크 대응 '공동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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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14:43 댓글 0본문
1.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들이 선거 딥페이크 대응을 위한 '공동선언' 채택.
2.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 반영된 내용 포함.
3. 개별 기업은 플랫폼 운영 기조와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허위 정보 신고 채널을 운영.
4. 네이버는 출처 정보 확인 기술과 AI 탐지 기술 개발에 중점. 카카오는 AI 생성 기사에 기술 표시, SK커뮤니케이션즈는 검색어 제한 조치로 대응.
[설명]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 가입한 주요 IT 기업들이 선거 과정에서의 딥페이크 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 공동선언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의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각 기업은 플랫폼의 운영 기조를 정비하고 허위 정보 신고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기술 표준 채택과 AI 탐지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카카오는 AI 생성 기사에 기술 표시를 강화할 예정이며, SK커뮤니케이션즈는 검색어 제한 조치로 딥페이크 대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Deepfake):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로는 없던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
- 인공지능(AI):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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