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방지 공동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18:06 댓글 0본문
1.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방지를 위한 공동선언 채택.
2. 공동선언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탐지, 대응 정책 공개, 확산 방지를 목표로 함.
3. 네이버는 출처 정보 확인 기술 추진, 카카오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도입 예정.
4. SK커뮤니케이션은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시 정치인 명칭 검색어 제한 조치 예정.
[설명]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방지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에 대한 탐지와 신속한 조치, 대응 정책 공개를 통해 확산 방지와 대중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네이버는 출처 정보 확인 기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SK커뮤니케이션은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시 주요 정치인 명칭 검색어 제한 조치를 통해 선거 관련 딥페이크 제작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동선언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해외 빅테크 기업은 제외되었으나 협회는 국내 기업들과의 자율협의체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적으로 가짜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
- 워터마크: 콘텐츠의 저작권자나 출처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에 식별 태그를 부착하는 기술
[태그]
#Naver #Kakao #SK커뮤니케이션 #악의적선거딥페이크 #선거 #인공지능 #워터마크 #기업협회 #정책공개 #출처확인기술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