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주의보 발령 > 과학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기능을 이용한 계정 정보 탈취 사례 급증에 경고.
2. 사용자 정보 유출로 인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가능성 높아짐.
3. 자동 로그인 정보는 PC에 지속 저장되어 보안 취약점 발생 가능성 높아짐.
4. KISA는 사용자들에게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 및 주의 요청.
5. 사이버침해 대응본부장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자동 로그인 비활성화 및 2차 인증 설정을 당부.

[설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기능을 통한 계정 정보 탈취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보안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용자 정보의 유출로 인해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등의 사이버 범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자동 로그인 정보는 PC에 계속 저장되어 있어 보안 취약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KISA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자동 로그인 기능 비활성화, 브라우저 프로필 삭제,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2차 인증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사이버침해 대응본부장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보안 설정을 강화해 안전한 인터넷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하여 다른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공격
- 2차 인증: 비밀번호 외에 추가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인증 수단으로, 보안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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