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우디 비즈니스 확장 가속화 > 과학

1. 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총괄 법인 설립 예정
2. 네이버의 향후 중동 거점 역할, B2B 사업 확장 계획
3. 현재 사우디에서 JV 설립 및 다양한 산업 분야 협력 진행
4. 중동 사업 초창기부터 사우디와의 긴밀한 관계로 리야드를 선택
5.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과 소버린 AI 개발에 집중

[설명]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총괄 법인을 설립해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사우디를 중동 거점으로 삼아 B2B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리야드에서 열린 AI 콘퍼런스에서 네이버와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네이버는 사우디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기술 분야 국책과제에 참여할 계획이며, 디지털 트윈, 소버린 AI 개발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B2B: 기업간 거래(Business-to-Business)를 의미하며, 기업 간 상품 또는 서비스의 거래를 가리킴.
- JV: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는 두 개 이상의 기업이 협력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을 수행하는 협력 방식.
- 디지털 트윈: 물리적인 대상의 디지털 복제로, 실시간 데이터 및 상태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개념.
- 소버린 AI: 자국 내에서 자체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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