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의 위협, 딥페이크에 경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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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2 20:03 댓글 0본문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된 성적 허위영상물 4691건에 대한 시정 요구 의결
2. 올해 1~4월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 증가로 시정 요구 약 400% 급증
3.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 발견되는 등 딥페이크 우려
4. 개인정보 유출 주의 및 성적 허위영상물 발견 시 방통위로 즉시 신고 요청
5. 방통위, 향후 딥페이크 및 성적 허위영상물 모니터링 강화와 사이트 차단 계획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된 성적 허위영상물 총 4691건에 대한 시정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올랐던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로 인해 시정 요구가 작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도 확인되면서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피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성적 허위영상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신고해야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향후 해외 음란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타인의 얼굴 등을 합성하여 가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
- 성적 허위영상물: 사생활 침해나 명예 훼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 동영상 또는 이미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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