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 세계 최초 '상보형 트랜스포머' 개발 성공 > 과학

1. 한국 연구진이 상보형 트랜스포머(Complementary-Transformer)라는 초고속 거대언어모델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2. 상보형 트랜스포머는 뇌의 뉴런 동작을 모방한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와 딥러닝 모델을 결합한 기술이다.
3. 이 기술은 엔비디아 대비 625분의 1 수준의 전력만으로 GPT-2 모델을 돌릴 수 있고,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고속의 AI 처리를 가능케 한다.
4. AI반도체용 하드웨어 유닛 개발로 언어모델의 파라미터를 압축해 전력 소모량을 줄였으며, 어색함 없이 언어 생성 및 번역이 가능해졌다.
5.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관심을 모은다.

[용어 해설]
- 상보형 트랜스포머: 뇌의 뉴런 동작을 모방한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와 딥러닝 모델을 결합한 인공지능 기술.
- 딥러닝 모델: 인공신경망을 사용하여 복잡한 패턴 인식이나 결정력 있는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기계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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