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통신 데이터 활용한 신용평가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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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18:06 댓글 0본문
1.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 설립.
2. 통신데이터로 개인 신용 평가 모델 '텔코CB' 개발.
3. 1290만 명 신파일러에 대한 신용평가 가능성 제시.
[설명]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협력해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개인의 금융 이력이 아닌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 평가 사업에 착수하며, '텔코CB'라는 개인 신용 평가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을 통해 1290만 명에 이르는 신파일러(금융이력이 부족한 사람)에 대한 신용 평가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개인의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이용자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텔코CB: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개발한 개인의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용 평가 모델.
- 신파일러: 금융이력이 부족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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