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동남아 시장에서 선두 등극했지만 중국 업체 맹추격...가파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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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12:09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로 동남아 시장에서 선두 등극, 20%의 시장 점유율 기록.
2. 하지만 중국 업체들(샤오미, 트랜션, 오포, 비보)의 맹추격으로 출하량과 점유율은 전년보다 낮아짐.
3. 동남아에서 삼성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 경쟁 업체들은 급성장.
[뉴스 내용]
삼성전자가 동남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의 맹추격으로 인해 삼성의 출하량과 점유율은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26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로 150만 대를 출하하며 20%의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성장세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에 비해 밀리는 모습입니다. 동남아 시장에서 삼성의 1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동월 대비 11% 감소하며, 점유율도 7%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샤오미는 18%, 트랜션은 15%, 오포는 15%, 비보는 12%로 삼성전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의 인도네시아에서는 오포, 필리핀에서는 트랜션이 1위에 올라섰습니다.
[용어 해설]
- 스마트폰 출하량: 특정 기간 내에 생산되어 판매된 스마트폰의 수량.
- 시장 점유율: 특정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로, 해당 기업의 매출이 시장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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