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POSTECH 연구진, 화장실 소변으로 수소 생산하는 촉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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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6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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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연구진 화장실 소변으로 수소 생산하는 촉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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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ECH 환경공학부 연구팀이 소변으로 수소 생산하는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
2. 산소 발생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니켈-철-옥살산(NFF) 촉매를 실험으로 확인했다.
3. 개발한 촉매로 수소 발생에 필요한 전압을 낮출 수 있었고,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뉴스 내용: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환경공학부 조강우 교수팀이 소변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하수를 정화하면서 수소를 만들어내는 이 기술은 환경 오염 문제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니켈-철-옥살산(NFF) 촉매를 이용하여 수소 발생 속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로써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압을 낮출 수 있었다. 또한, 촉매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국제 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수전해: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화학적 환원반응으로 물질을 분해하거나 합성하는 과정
- 촉매: 화학 반응 속도를 촉진시키는 물질

태그:
#POSTECH #소변 #수소 #촉매 #수전해 #환경부장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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