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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자원부국과 기술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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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6 0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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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시아 자원부국과 기술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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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아시아 자원 부국과의 기술 교류 확대로 리튬, 희토류, 니켈 등 핵심 광물 확보에 나섬.
2. 카자흐스탄, 몽골 등 자원 부국과의 협력을 통해 자국의 자원 보유량 확인 및 채굴·제련 기술 이전.
3. 지난해 시작된 몽골 니켈 매장량 조사 및 카자흐스탄 리튬 발굴에도 국내 기업 참여.
4. 미래 산업을 위한 핵심 자원 공급망 다양화로 국내 산업 활성화 전략 강화.

[뉴스 내용]
한국은 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등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며 리튬, 희토류, 니켈 등의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을 위한 자원 공급망을 다양화하고 미래 산업을 지원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몽골과의 기술 교류를 이끄는 박계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은 "몽골에는 풍부한 자원이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로 둘러싸여 있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며, 국내 기술을 통해 고품질 자원 채굴 기술을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술 교류를 통해 한국은 카자흐스탄의 리튬 발굴 및 몽골의 니켈 매장량 조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계순 센터장은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기술 이전을 통해 민간 기업이 핵심 자원 획득에 활발히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1. 리튬: 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광물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활용됨.
2. 희토류: 전자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레어 어스 중 하나로, 자석 및 전자소자 제작에 필수적인 물질.
3. 니켈: 강철 제조에 사용되는 중요한 금속으로, 항공기 및 자동차 제조 등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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