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개인차, 뇌와 유전자의 상호작용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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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9 02:06 댓글 0본문
1. 통증의 개인차 연구
한국뇌연구원과 일본 후쿠이대가 MRI 뇌영상과 타액 분석을 통해 통증-뇌-유전자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2. 뇌 활동과 유전자의 상호작용
연구 결과, 통증 지각은 뇌의 활동과 유전자형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3. 새로운 통증 치료 기술 기대
뇌의 특정 영역이 통증 처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 새로운 통증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용어 해설]
1) MRI: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통해 부착된 자성체 성분을 검출하는 의료 영상진단 기술.
2) 유전자형: 개인이 가진 유전자의 형태 또는 조합.
3) 뮤1 유전자: 통증 관련 유전자 중 OPRM1 유전자로 알려진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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