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사이버 보안 협력 강화, KISA 중국 대표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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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3 08:03 댓글 0본문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위원장이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알리와 테무 등 중국 기업들과 한국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함.
2. KISA 북경 대표처는 중국과의 소통 채널로 공식 역할을 맡게 되며, 사이버판공실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음.
3. 알리와 테무에 대한 개인정보법 위반 여부 조사가 속히 결론될 예정이며, 중국 정부의 보복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함.
[설명] 최장혁 부위원장이 주도한 KISA의 중국 북경 대표처 설치가 한중 사이버 보안 협력 강화의 긴장을 높였다. 중국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개인정보보호법을 설명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요청했으며, 알리와 테무에 대한 조사 결과는 상반기 내에 나올 전망이다. 이는 국경을 넘어가는 데이터 이동이 빈번한 시대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용어 해설]
-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의 준말로, 한국의 정보통신 정책 수립과 정보보안 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 개인정보보호법: 개인 정보를 수집, 이용, 제공하는 주체의 의무와 사용자의 권리,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시 부과되는 법적 책임과 처벌 등을 규제하는 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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