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디지털성범죄 신고 페이지 네이버·카카오 연계 > 과학

1. 서울시와 주요 포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신고' 페이지와 연계를 시작하였다.
2. 방심위 피해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링크하여 전용 신고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3. 방심위의 대책 중 하나로, 서울시와 네이버·카카오와의 업무 협조로 이루어졌다.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서울시, 네이버, 카카오 등이 협력하여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방심위의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공식 홈페이지에 신고 전화번호 안내와 링크를 게시하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사용자들을 방심위 전용 신고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자들이 손쉽게 디지털 성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용어 해설]
-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준말로, 방송 통신 분야에서의 규제와 심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적으로 합성된 영상이나 음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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