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정기검사 후 재가동 허용 > 과학

1. 원안위, 월성 4호기 정기검사 후 임계 허용 결정.
2. 냉각재 충수라인 오리피스 설비 교체 등 안전 점검 실시.
3.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냉각수 누출 사고 원인은 가스켓 설치 결함.
4. 가스켓 설치 방법 개선 등 단기 대책 시행으로 추가 사고 방지.

[설명]
한국의 경북 경주에 위치한 월성 4호기가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을 허용받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 월성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냉각재 충수라인 오리피스 설비를 교체하고 누출 사고의 원인이 된 가스켓 설치 결함을 개선하는 등 안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원안위는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성 점검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임계: 핵분열 반응이 만드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의 수가 같아져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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