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탐사 심포지엄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현황 공유 > 과학

1. 한국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심해 34억~140억 배럴의 석유·가스 매장 추정
2.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제2의 가스전 탐색 목표
3. 해저 탄성파 쏘는 물리탐사 등으로 유망탐사지 발굴
4. 10년간 심해 탄성파 물리 탐사 계획 및 가스층 확인
5. 해저 탄화수소 잠재성 평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CCS 사업 소개

[설명]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울릉분지 일대에서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해저 탄성파를 쏘는 물리탐사를 실시하여 유망탐사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춰진 가스층을 확인하기 위해 10년간의 심해 탄성파 물리 탐사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해저 탄화수소의 잠재성을 평가하고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CCS 사업도 소개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탄성파: 지하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발산된 파장이 지하에서 반사되어 다시 측정되는 현상
-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산화탄소를 수집하고 저장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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