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CT 기업으로 거듭난다 > 과학

1. KT가 AI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B2B 사업 부문을 설립하고 기업간 거래를 강화한다.
2. 커스터머부문의 미디어 부문을 분리해 미디어 사업을 강화한다.
3.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으로 확대 재편한다.
4. 네트워크 관리 인력을 신설 자회사로 분리하면서 2500명의 잔류 직원들을 재배치할 예정이다.

[설명]
KT가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새롭게 설립된 AI 분야 융합사업을 갖춘 B2B 사업 부문과 미디어 부문의 강화, 그리고 전략·사업컨설팅부문의 확대 재편 등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관리 인력을 신설 자회사로 분리하며 재무퇴직을 신청하지 않은 2500명의 직원들에 대한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B2B: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 간 거래를 의미합니다.
- AICT: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용어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반 기술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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