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공지능(AI) 사업 엔터프라이즈부문 통합. 미디어 사업 강화 > 과학

1. KT가 전략신사업부문을 없애고 엔터프라이즈부문에 흡수시키며 AI 사업을 강화한다.
2. 미디어부문 신설로 인터넷TV 및 미디어 그룹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3. 기술혁신부문 ‘KT 컨설팅그룹’을 AI+ICT 컨설팅부문으로 확대 재편.
4. 전체 임원 10% 이상 축소하며 경영 쇄신 및 혁신 분위기 조성.

[설명]
KT가 AI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신사업부문을 폐지하고 엔터프라이즈부문으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또한, 미디어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컨트롤타워를 설립했고, 기술혁신부문은 AI+ICT 컨설팅부문으로 전환하며 AICT 사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임원 10% 이상을 축소하여 경영 쇄신과 혁신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KT는 이달 초 대규모 인력 감축도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엔터프라이즈부문: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총괄하는 부문.
- 미디어부문: 인터넷TV와 미디어 그룹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부문.
- 컨설팅그룹: 전략·사업컨설팅부문으로 확대된 기술 컨설팅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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