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략 최고위협의회 출범…AI 3대 강국(G3) 도약 목표 > 과학

1. 정부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하고 'AI 3대 강국(G3) 도약' 목표 설정.
2. 민·관 AI 전문가들이 참여, 69개 과제 추진으로 7102억 원 투입 계획.
3. AI 경제 효과로 연간 310조 원 경제효과와 GDP 성장률 1.8%P 증대 전망.
4. 장애인·어르신 돌봄 등 취약계층 분야 AI 도입 및 제조·농업 분야 혁신 포함.
5. 차기 전략협의회는 오는 6월 개최, AI 기본법 제정 전략협의회 위상 고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민간, 정부 AI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AI 3대 강국(G3) 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총 7102억 원을 투입하여 69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술의 경제 효과로 연간 310조 원의 매출 증가와 GDP 성장률이 1.8%P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장애인·어르신 돌봄 등 취약계층 지원과 제조·농업 분야의 생산 환경 혁신이 주요 포인트로 설정되었다. 민간위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협의회는 오는 6월에 다시 개최되며, AI 기본법 제정 전략협의회 위상을 고려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AI전략최고위협의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의 최고위 거버넌스가 함께하는 협의회.
- G3: AI 3대 강국을 의미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나라들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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