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메닥스, 송도 BNCT 의원 개원...암세포 사멸하는 중성자치료 시작 > 과학

1. 다원메닥스가 국내 최초로 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 의원을 오픈했다.
2. BNCT는 1회 치료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선 치료법이다.
3. 이 기술을 통해 암세포를 소멸시키고 정상세포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다원메닥스가 BNCT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5. 치료 시간은 20~40분으로 빠르며, 현재 23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설명]
다원메닥스가 송도에 BNCT 의원을 개원하여 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 기술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술은 암세포를 특정 약품과 중성자 반응을 이용해 사멸시키는 방사선 치료법으로, 정상세포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타격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BNCT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원메닥스는 국내에서는 이 기술을 처음 도입하며 암 치료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치료 시간은 빠르며,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 : 붕소의약품(BPA)과 중성자의 핵반응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
- 중성자 : 원자핵의 성분 중 하나로 전하를 가지지 않는 입자로, 방사선 치료에서 암세포를 타격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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