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위,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평가 결과 발표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가 공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평가 결과에 따르면 15개기관이 최우수(S등급), 226개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2. 농식품부와 한국재정정보원 등이 S등급을 받으며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관리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 평가 결과는 기관의 자체진단과 전문가 심층 진단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평가가 공공기관 업무평가에 반영된다.

[설명] 공개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평가 결과에 따르면 15개 기관이 최우수(S등급)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농식품부와 한국재정정보원 등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평가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평가는 기관 자체진단과 전문가 심층 진단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평가 기준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기관 업무평가에 반영되며, 우수기관은 인센티브를 받고, 미흡한 기관에는 개선 요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S등급: 최우수 등급을 나타냄.
-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에 대한 등급 평가.
- 전문가 심층 진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깊은 수준에서 평가 진행.
- 자체진단: 기관이 스스로 평가하는 절차.
- 인센티브: 성과에 대한 보상이나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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