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첫 서버 이전과 함께 대규모 이벤트 > 과학

- '레이븐2', 첫 서버 이전 29일부터 시작

- 다양한 월드로 이전 가능, 솔라 월드는 전출만 가능

-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및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 성황리 종료

- '레이븐1'의 명성을 이어가는 후속작 '레이븐2'의 성공적 행보

넷마블의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가 첫 서버 이전을 오는 8월 29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서버 이전은 개인과 길드 단위로 모두 가능하며, 유저들은 자신이 속한 월드 내에서뿐만 아니라 럭스, 녹스, 비타, 케럼, 테라, 마레 등 다른 월드로도 서버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에 개설된 솔라 월드의 경우, 다른 월드로의 전출은 가능하지만, 솔라 월드로의 인입은 제한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서버 이전은 8월 29일 12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진행되며, 각 서버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버 이전은 유저들에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서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길드 단위로의 이동이 가능해 커뮤니티 중심의 플레이어들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레이븐2'는 넷마블의 전작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이 게임은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레이븐1'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더욱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유저들이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과를 올리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5월 29일 출시 직후, 이틀 만에 앱스토어 매출 2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레이븐1'의 명성을 이어가며 '레이븐2'가 MMORPG 장르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넷마블은 '레이븐2'의 첫 서버 이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100일 감사 출석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에게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공식 포럼을 통해 다양한 추가 이벤트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8월 24일에 진행된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는 150개가 넘는 길드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대규모 길드전이 펼쳐지는 이벤트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 '고대 성채'는 9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유저들은 이 콘텐츠를 통해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이븐2'는 넷마블의 기술력과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버 이전과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게임의 활력을 더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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