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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서비스 중단한 국내기업들, 빅테크와의 경쟁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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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3 2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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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툴 서비스 중단한 국내기업들 빅테크와의 경쟁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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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트소프트, 팀업 종료 후 MS의 팀즈와 협력
소프트웨어 기업인 이스트소프트가 자체 협업툴 '팀업'을 종료하고 MS의 팀즈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2. 콜라비팀, 콜라비 종료 후 서비스 닫아
협업툴 스타트업인 콜라비팀도 대표 서비스인 콜라비를 종료하고 사업을 중단했다.

3. 카카오워크, 최근 카카오에서 분할된 KEP로 바뀜
카카오의 협업툴 카카오워크도 비주력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KEP로 분할되었다.

4. 토스랩, 수익성 확보를 위한 대책 시행 중
협업툴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은 수익성을 위해 직원 감원 등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5. 국내기업들이 빅테크와의 경쟁보다 협업을 집중
국내 협업툴 회사들이 빅테크와 경쟁하지 않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용어해설]
1) 협업툴: 조직 내에서 협업을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도구이다.
2)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collabor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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