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용 섬유형 전극 소재, 에너지 저장 능력 33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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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05:43 댓글 0본문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웨어러블 기기용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개발하여 에너지 저장 능력이 33배 향상됐다.
2. 새로운 섬유형 전극 소재는 매듭이나 구부림에도 성능을 유지하며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소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3. 탄소나노튜브 섬유는 구부려도 95%의 성능을 유지하며 실생활에서의 사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웨어러블 기기용으로 적합한 섬유형 전극 소재인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재는 에너지 저장 능력이 33배 향상되었으며, 매듭이나 구부림에도 성능을 유지하여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소재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구팀은 이 소재를 섬유형 슈퍼 캐패시터로 제작해 구부려도 95%의 성능을 유지하였고, 실제 디지털시계의 손목줄로도 사용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웨어러블 기기의 성능 향상 및 생산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탄소나노튜브: 나노사이즈의 탄소 구조물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전기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소재입니다.
- 섬유형 슈퍼 캐패시터: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전기장치로, 일반 축전지보다 빠른 충방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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