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실적 회복 성공, 스튜디오드래곤과 콘텐트리중앙 실적 부진 > 과학

1. CJ ENM 지난해 4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CJ ENM은 맏형인 CJ ENM이 위기를 극복하며 실적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스튜디오드래곤과 콘텐트리중앙은 실적을 밑도는 결과를 발표했다.

2. CJ ENM, 피픅스시즌으로 실적 견인
CJ ENM은 피픅스시즌 등 음악 분야와 해외 스튜디오의 회복세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중심으로 수익성 향상 목표
스튜디오드래곤은 구작 판매 부진과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에는 글로벌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4. 콘텐트리중앙, SLL 상장 준비 중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SLL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상장도 준비 중이다.

5. 쇼박스, 실적 부진으로 영업손실 발생
쇼박스는 지난해 영화 흥행실적이 저조하여 실적 부진을 겪었으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6. 팬엔터테인먼트, 글로벌 OTT향 매출 확대로 실적 향상
팬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OTT향 매출의 확대와 함께 큰 폭으로 실적이 향상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6% 증가했다.

7. 키이스트, 실적 회복세 진입
키이스트는 투자자산 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늘었지만, 실적 회복세에 들어갔다.

[용어해설]
1) 음악 부문: 음악에 관련된 분야
2) 일회성 비용: 일시적인 비용으로 한 번만 발생하는 비용
3) 수익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정도
4) 흥행작: 관객들에게 인기를 얻어 많은 수익을 내는 작품
5) 상장: 주식을 공개하여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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