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살아있는 소장 구조 관찰 가능한 '홀로토모그래피'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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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14:05 댓글 0본문
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살아있는 소장 오가노이드를 관찰 가능한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개발했다.
2. 이 기술은 형광 염색 없이도 고해상도 이미지 제공하며, 세포 손상 없이 실시간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3. 연구팀은 세포 구조부터 성장과 분열 등 다양한 세포 동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약물 처리에 대한 세포 반응을 분석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박용근 교수 연구팀이 '홀로토모그래피(holotomography)' 기술을 활용해 살아있는 소장 오가노이드의 구조와 동적 변화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이미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형광 염색 없이도 생체 조직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고, 세포 손상 없이 실시간으로 동적 세포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세포 구조부터 성장, 분열, 사멸 등의 동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하였고, 약물 처리에 대한 세포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질병 연구, 신약 개발, 맞춤형 치료, 재생 의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홀로토모그래피(holotomography): 형광 염색 없이도 생체 조직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며, 세포 손상 없이 실시간으로 동적 세포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이미징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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