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스코티' 특별전 국립과천과학관서 개최] > 과학

1.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스코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특별전 개최
2. 스코티는 1991년 발견된 골격의 65%가 발굴된 13m 길이, 4.5m 높이의 티라노사우루스
3. 특별전에서는 스코티 레플리카, 시대별 복원도 전시, 발 구조 조립 체험 등 진행
4. 특별전 개막 전 스코티 골격 조립과정 과학관 중앙홀에서 공개

[설명]
국립과천과학관은 공룡 연구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스코티'의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스코티는 1991년 캐나다에서 발견된 골격의 65%가 발굴된 13m 길이, 4.5m 높이의 티라노사우루스로, 현재까지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중에서 가장 큽니다. 특별전에는 스코티의 레플리카뿐만 아니라 시대별 복원도 전시되며, 관람객은 발 구조를 조립하는 체험 및 스코티의 골격 조립 과정 공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일종으로 유명한 육식공룡으로, 대형 식육목 실루리스마우스트마 중 하나이며, 알버타 주 수퍼라투라에서 처음으로 유명해졌다.
- 레플리카: 원본작품을 복제한 물건이나 모형을 가리키는 용어이며, 전문가가 모조품을 만드는 제작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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