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팀, 유럽에서 양자통신 기술 데모 발표 > 과학

1. 한국 KISTI 연구진, ECOC에서 양자암호통신 기술 데모 발표
2. 양자암호통신망 보안 강화 기술 성공적으로 시연
3. 사용자의 양자내성암호 지원 여부에 따라 선택 가능한 암호화 기술 시연

[설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양자통신연구단은 유럽 최대 광통신학회인 ECOC에서 아시아 연구팀 중 유일하게 기술 데모 발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양자암호통신망에서 보안성 강화를 위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암호화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의 양자내성암호 지원 여부에 따라 선택 가능한 지능적인 암호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습니다. 이 기술은 양자암호통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전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글로벌 연구협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ECOC: European Conference on Optical Communications (유럽 광통신학회)
-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양자 컴퓨터에도 안전한 암호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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