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인하 정책 강조, AI 기본법 제정 필요성 재차 언급 > 과학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통신비 인하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단통법 폐지와 AI 기본법 제정을 요구.
2. AI와 관련한 부처 간 경쟁을 부인하고, 다음달 개최될 'AI 정상회의'로 국가의 AI 위상 향상 기대.
3. 새 이동통신사 출범 전 로밍 문제와 방발기금, 망 사용료 등 ICT 기금 부족 문제에 대해 회의적 입장.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도현 제2차관은 통신비 인하 정책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단통법 폐지와 AI 기본법 제정을 통해 통신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이에 대한 부처 간 경쟁 논란을 해명하며, AI 정상회의를 통해 국내 AI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신규 이동통신사의 출범으로 논란이 된 로밍 문제와 ICT 기금 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인간 지능을 모방하거나 달성하기 위한 기계에 의한 지능을 연구하는 분야.
- 단통법 :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일컫는 용어로, 단말기 보조금 할인 정책의 폐지와 관련된 법률.
-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하며, 정보를 처리하고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의 종합적인 개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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