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과기정통부의 공중케이블 정비계획 확정 > 과학

1. 정부가 2024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5826억원을 투입한다.
2. 공중케이블 정비로 도시미관 보존과 주민 안전을 강화한다.
3.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케이블 정비를 추진한다.
4. 올해 인입설비 공용화 시범사업을 10개 자치단체에서 시작한다.

[설명]
과기정통부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강화하기 위해 5826억원을 투입하는 2024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미관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케이블을 정리하거나 매립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100~200개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인입설비 공용화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케이블 정비를 추진하며, 과기정통부는 통신선로 지하 인입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도시미관을 보존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중에 설치된 전선이나 케이블을 정리하거나 매립하는 사업이다.
- 인입설비 공용화: 주택가의 건물 인입 구간의 케이블 난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블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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