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한달 사용자 216만 돌파 > 과학

1.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중 네이버 치지직 앱이 216만 명 돌파.
2. 치지직은 매월 사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 중.
3. 앱 사용시간은 아프리카TV보다 낮지만, 성장세는 높음.
4. 모든 스트리머에게 방송 권한 개방, 구독 요금제 도입 등으로 성장.
5. 앞으로 네이버 생태계와 연동하여 젊은 사용자 유입 확대 예상.

[설명]
지난달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치지직'의 이용자 수가 21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앱은 지난해부터 매달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아프리카TV보다 낮지만, 앱의 성장세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방송 권한을 개방하고 구독 요금제를 도입하는 등의 서비스 개선으로 이뤄졌다고 분석됩니다. 앞으로는 네이버 생태계와의 연동을 통해 더 많은 젊은 사용자들을 유입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치지직: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앱
- 스트리머: 온라인으로 자신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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