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체온으로 정보 패턴 사라지게 하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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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16:38 댓글 0본문
1. 서울대 연구진이 체온에 반응해 정보를 사라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
2. 이 기술은 차세대 웨어러블 ID 카드와 소프트 로봇 개발에 활용될 전망.
3.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발표됐음.
4. 정보 패턴을 제작하고 암호화한 뒤 재활용 가능하며 다수가 활용 가능.
5. 기존 암호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
[설명]
한국연구재단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대 고승환 교수 연구진이 체온에 반응하여 정보를 사라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개인정보를 숨길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 ID 카드나 소프트 로봇의 개발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며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정보 패턴 제작과 암호화뿐만 아니라, 정보 패턴을 완전히 지우고 재활용도 가능하며 다수가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웨어러블 ID 카드: 착용하거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전제로 한 정보 기기로, 개인 식별 정보나 기타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디바이스.
- 액정 탄성체: 분자 정렬에 따라 물질의 투명도가 변하는 소재로, 정보 패턴을 제작하는데 활용되는 재료.
- 자외선: 태양으로부터 오는 광선 가운데 가시광선 밖의 산란광선으로 햇빛 중에 따라 사람의 피부나 물질을 손상시킬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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