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 정부 R&D 삭감으로 연구 차질―‘연구비 축소’ 피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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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22:43 댓글 0본문
1.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음.
2. 연총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연구자들이 연구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인건비 부족과 연구중단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중.
4. 연구기관 종사자 160명 중 67명의 책임연구원이 피해를 경험.
5. 출연연 현장과의 공감대 형성 및 예산안 개편이 필요함.
[설명] 정부가 올해 R&D 예산을 4조6000억원 삭감하여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총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구진행이 어려워지거나 중단된 사례가 있으며, 특히 인건비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출연연 종사자 중 160명 중 67명이 피해 사례를 제기하며, 정부와 연구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R&D 예산 삭감: Research and Development(연구개발) 예산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건비: 인력 비용을 뜻하며,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에 대한 급여 등 비용을 말합니다.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연총):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의 줄임말로, 과학기술 분야의 협의 및 연합을 담당하는 기관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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