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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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5:02 댓글 0본문
-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한국에서 이미 성공적인 성과 기록
- 고퀄리티 그래픽과 차별화된 SNS 포맷의 인스타시드 기능이 주요 특징
- 글로벌 유저를 위한 다국어 지원 및 크로스플레이 환경 제공
컴투스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이미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진행되며, 컴투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게임은 고퀄리티의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컷신을 통해 수집과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게임 내 SNS 포맷의 인스타시드 기능은 프록시안의 일상을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로, 캐릭터와의 교감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한국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며 강력한 시작을 알렸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올랐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단기간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성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위해 게임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주요 언어를 추가 지원하며,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전 세계 유저들이 더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타시드’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특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내에서 프록시안과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교감할 수 있는 기능은 단순한 전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이 점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및 게임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필두로 올해 다양한 글로벌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에는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같은 글로벌 IP 기반 게임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러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컴투스의 이번 글로벌 공략은 단순히 게임을 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히트작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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