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어린이 중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조사 결과 발표 > 과학

1. 만 3~9세 어린이 중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
2.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발표, 1만가구 대상으로 실시.
3. 작년 대비 과의존 위험군 비율 0.5%포인트 감소하여 23.1%.
4. 숏폼 이용자 중 23%가 이용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음.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만 3~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만 3~9세 어린이 중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과의존 위험군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이용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용량 조절 능력이 감소하며 신체, 심리, 사회적 문제를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작년 대비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0.5%포인트 낮아져 23.1%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숏폼 이용자 중 23%가 이용 시간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중에서는 특히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스마트폰 과의존: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신체, 심리, 사회적 문제를 겪는 상태
- 숏폼: 온라인 동영상으로 1분 남짓 분량의 영상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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