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악성 광고 55억 건 차단·삭제…"광고주 1270만 개 계정 차단" > 과학

1. 구글이 2023 광고 안전 보고서 발표, 악성 광고 55억 건 차단·삭제
2. 광고 정책 위반으로 1270만 개 광고주 계정 차단, 부적절한 사이트 39만5000개 규제
3. 선거광고에 대한 단속 강화, 허위 사실 조장 광고도 삭제
4. AI 기술 발전에 따라 늘어나는 온라인 사기와 속임수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
5. 구글·메타·오픈AI 등 악성 광고와 딥페이크 대응을 위한 협력 확대

[설명]
구글이 악성 광고를 비롯한 광고 정책 위반으로 2022년 대비 3억 개 증가한 총 55억 건의 광고를 차단과 삭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악성코드 확산과 금융 서비스, 허위 진술 등 다양한 정책 위반 광고들이 네트워크 남용을 통해 증가한 결과입니다. 또한, 선거 시즌을 맞아 관련 허위 사실 조장 광고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발생하는 사기와 속임수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구글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 광고: 해킹, 사기, 악성코드 등을 이용해 사용자를 속이거나 피해를 입히기 위해 게재된 광고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합성하여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만드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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