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CCS 국제연구, 30억원 직접지원…탄소중립 가속화 > 과학

1. 한국과 호주의 협력을 통해 CCS 기술 연구에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 이산화탄소(CO₂) 지중저장 기술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4단계 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3. 연구팀은 오트웨이 분지에서 CO₂ 안전 저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실증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과 호주의 협력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지중저장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호주의 CO2CRC가 4단계 CCS 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암석 영향 연구, 저장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모니터링 기술 등의 연구를 오트웨이 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용어 해설]
-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 이산화탄소(CO₂) 캡처 및 저장 기술로, CO₂를 대기로부터 포집하여 지하나 바닷물 속에 저장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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