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네이버 뉴스 추천 서비스 논란, 미디어특위 "개인정보 수집 도구로 사용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3 23:04 댓글 0

본문

 네이버 뉴스 추천 서비스 논란 미디어특위 개인정보 수집 도구로 사용 중

 newspaper_13.jpg



1. 국민의힘이 네이버 기사 추천 서비스에서 뉴스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하는 의혹 제기.
2. 네이버는 뉴스 회원 수천만 명의 뉴스 소비 이력을 동의 없이 수집, 성향을 그룹화 중.
3. 미디어특위는 네이버의 행위가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해명을 요구.
4. 네이버가 뉴스 이용자의 정치 성향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 지적되며 논란 확산.
5. MBC 제3노조는 네이버의 행위가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 중.

[설명]
국민의힘이 13일, 네이버의 기사 추천 서비스를 통해 뉴스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수집되고 있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뉴스 소비 성향을 그룹화하기 위해 동의 없이 뉴스 회원들의 뉴스 소비 이력이 수집되고 있다는 것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디어특위는 네이버의 행위가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이에 대한 해명이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계속 확산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그룹핑(grouping) : 집단을 구성하거나 분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인격권 : 개인의 인격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권리를 나타냅니다.
- 빅브라더 : 조지 오웰의 소설 [1987]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감시와 통제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습니다.

[태그]
#Naver #뉴스 #미디어특위 #인격권 #그룹핑 #빅브라더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