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업주 박관호 의장 대표이사 회장 복귀 > 과학

1. 위메이드 창업주 박관호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복귀
2.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
3. 박 회장은 12년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

[설명]
위메이드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 박 회장은 2000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중국과 한국에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개발해 서비스를 이끌었습니다. 박 회장이 2012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 12년 만에 경영 전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그는 책임경영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박 회장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대표이사 회장: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고 이사회를 주도하는 최고 경영자
2. 부회장: 대표이사 회장을 보조하거나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임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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