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총선 앞두고 허위 정보 대응 AI 워터마크 도입 > 과학

1. 카카오, 허위 정보 대응 AI로 이미지에 워터마크 도입
2. AI 생성 이미지에 툴인 '칼로 AI 프로필'과 'Karlo.ai'에 도입
3. 자동생성 기사에 노출되는 문구 도입, 신고 절차 단순화
4. 딥페이크 영상 등 허위 정보 제거 및 다양한 조치 강화

[설명]
카카오가 총선을 앞두고 허위 정보와 조작을 막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미지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넣어 툴인 '칼로 AI 프로필'과 'Karlo.ai'에 도입했으며, 자동생성된 기사에는 작성 경로가 표시된다. 더불어 허위 정보 제거를 위해 사용자가 발견한 신고 사항에 대한 신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딥페이크 영상과 같은 허위 정보 유포를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워터마크: 이미지나 비디오에 삽입되어 원본을 식별하거나 소유권을 보여주는 정보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인위적으로 가공된 영상, 사진 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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