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요금 감면, 취약계층 보호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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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22:49 댓글 0본문
1.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취약계층 통신 요금 감면이 크게 증가 중이라고 발표했다.
2. 감면 대상은 취약계층이지만 범위가 확대되어 기초연금 수급자도 포함된다.
3. 통신 산업은 3년 연속 1조원 이상의 요금 감면을 시행 중이며, 감면자 비율은 미국 등을 압도한다.
4.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요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복지 지원이 필요하다.
[설명]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이 취약계층의 통신 요금을 감면해주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취약계층 요금 감면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으며, 감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최근에는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통신 요금 감면 정책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과 비교했을 때 규모와 범위에서 우리나라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통신 요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복지 지원이 더 확대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취약계층: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로, 소득이 낮거나 특정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통신 요금 감면: 통신사업자가 취약계층에게 일정 비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통신 서비스 이용을 돕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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