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AI안전연구소 설립 예정 > 과학

1. 윤석열 대통령이 AI안전 정책·기술 연구기관 'AI안전연구소'를 오는 11월에 판교에서 설립할 예정이다.
2. 연구소는 AI 위험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AI 안전평가' 기능을 주요 역할로 하며, 정렬기술 및 사회적 차별 완화 기술도 연구한다.
3. 연구소는 ETRI 소프트웨어·전자기술 연구소 근처의 판교에 위치하고, 첫 주요일정은 11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AI안전연구소 네트워크' 행사다.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AI안전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으로, 이는 AI의 안전평가 및 사회적 차별 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전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연구소는 판교에 위치하며, 국제 AI안전연구소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전 세계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의 안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 나서며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 AI안전평가: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을 찾아내고 완화하는 평가
- 정렬기술: 통제력을 잃은 AI에 대응하는 기술
- 사회적 차별 완화 기술: AI의 사회적 차별이나 편향을 완화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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