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3사, 중저가 스마트폰 '최신 모델 출시' > 과학

1. 이통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샤오미 레드미 14C'를 출시했다.
2.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0원 폰' 구매 가능.
3. 샤오미 레드미 14C는 4GB+128GB, 8GB+256GB 모델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14만9600원부터.
4. 올해 이통3사들은 중저가 외산 단말기를 연이어 출시 중.

[설명]
이통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샤오미의 최신 모델인 '레드미 14C'를 선보였습니다. 샤오미 레드미 14C는 4GB+128GB 모델이 14만9600원, 8GB+256GB 모델이 19만9100원에 판매됩니다. 이 모델은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사실상 '0원 폰'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4GB+128GB 모델에 12만5000원을, LG유플러스는 4GB+128GB 모델에 13만1000원, 8GB+256GB 모델에 17만4000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합니다. KT는 8GB+256GB 모델에 19만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통3사들은 외산 중저가 단말기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시지원금: 이동통신사에서 특정 스마트폰을 신규 가입 또는 번호이동 시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금액.
- 외산 단말기: 국외에서 수입하여 판매되는 스마트폰이나 기타 휴대전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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