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 13기 발대식 개최 > 과학

1. 과기정통부, 차세대 보안 리더(BoB) 13기 발대식 개최
2. BoB는 화이트 해커 양성을 목적으로 9개월 교육과 프로젝트 지원하는 프로그램
3. 총 1843명의 보안 리더 양성, 최고 해킹방어대회 우승 경험도
4. BoB 13기 200명 대상으로 취약점 분석, 포렌식, 보안 컨설팅 교육 예정
5. 신규 멘토 13명 추가, 사이버보안 교육 강조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BoB 13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BoB는 예비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9개월 동안 멘토의 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보안 전문가로 성장합니다. 지금까지 총 1843명의 보안 리더를 양성한 BoB는 실력을 입증하며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번 13기에는 200명이 참가하여 취약점 분석, 포렌식, 보안 컨설팅 등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며, 신규 멘토 13명이 추가되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BoB 교육생들은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화이트 해커: 윤리적으로 시스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전문가
- 취약점 분석: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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