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온실가스 줄이기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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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05:42 댓글 0본문
1. 네이버와 카카오, 데이터센터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힘을 모은다.
2. 두 회사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으로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3. 네이버는 태양광 발전과 카카오는 친환경 설비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설명]
네이버와 카카오가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방향으로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면서 친환경적인 에너지 소비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태양광 발전과 자연 바람을 활용한 서버실 냉각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친환경 설비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IT 기업들이 친환경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온실가스: 지구 대기의 온도를 높이는 가스로, 이산화탄소(CO2)와 같은 기체의 누적이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데이터센터: 대용량의 서버를 보관하고 네트워크 연결에 필요한 환경 요건을 제공하는 시설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시설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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