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와 환경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 체결 > 과학

1. 환경부와 포스코DX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 체결.
2. 전광판 알림 서비스로 안전한 동물 이동 환경 조성.
3. 포스코DX의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 확대 설치 계획 발표.
4. 시범 운영 결과, 동물 찻길사고 0건 발생, 차량 속도 35% 감소.

[설명]
환경부와 포스코DX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DX의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을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기도 양평군 국도에 설치하고 2027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에서 출몰한 야생동물 정보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여 전광판에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합니다. 지난 시범 운영에서는 동물 찻길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차량 속도도 3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찻길사고: 도로에서 동물과 차량이 충돌하여 발생하는 사고.
-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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