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노인 치매 예측 AI 기술 개발 소식 > 과학

1. 한국 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치매 예측 AI 기술 개발로 87.3%의 정확도를 달성.
2. 기존 기술에 대형 언어 모델(LLM)을 결합한 이 기술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을 선별 가능.
3. 음성 대화를 분석하여 치매 전 단계를 예측하는 태블릿 앱도 개발 중.

[설명]
ETRI의 치매 예측 AI 기술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을 높은 정확도로 식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면 노년층의 치매 진단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TRI는 기존의 음성과 텍스트 분석 기술에 대형 언어 모델(LLM)을 결합하여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을 통해 치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도인지장애: 뇌의 기능이 저하됨에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를 의미.
2. 대형 언어 모델(LLM): 언어 학습을 위한 컴퓨터 모델 중 하나로, 많은 데이터로 학습하고 언어 이해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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