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장기적인 조직문화 쇄신 가속화 > 과학

1. 카카오, ‘인사&조직문화쇄신TF’ 출범하며 장기적인 조직 문화·제도 쇄신 추진.
2. 쇄신TF 해체 후 전환, 새 TF장에는 이승현 HR성과리더 선임.
3. 정신아 대표, 비상경영체제 선언하며 그룹 쇄신 집중.
4. 투자은행 매각 여부 검토, 실적 부진 계열사 효율화 작업.

[설명]
작년 12월 출범한 '쇄신TF'를 해체하고 '인사&조직문화쇄신TF'를 신설한 카카오가 장기적인 조직 문화·제도 쇄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쇄신TF 해체 후 새 TF장에는 이승현 HR성과리더가 선임되었으며, 정신아 대표는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여 그룹 차원의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은행에 따르면 카카오는 매각 여부를 검토하며 실적 부진이나 시너지 약한 계열사를 효율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카카오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략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쇄신TF: 카카오의 조직문화·제도 쇄신을 추진하는 Task Force(TF)팀의 약자.
- 비상경영체제: 기업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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